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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오간자 실크 / 미카도 실크 맛집 황정아웨딩 본식 드레스, 2부 드레스 가봉 후기 (2024년)

넘나 늦은 황정아웨딩 본식 가봉 후기ㅎㅎ

 

저희는 베뉴가 반포 아펠가모라

비즈나 레이스는 웨딩홀에 안어울릴 것 같아서

실크 맛집 위주로 알아봤는데

그 중에 지정으로 셀렉한 황정아!!

지나고 봐도 디자인은 다양하지 않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드레스 소재나

드레스 색상(미색)은 황정아가 최고였던거

같아서 후회없어요~!

제일 먼저 입어본 기본 미카도 실크!

보통 실크가 새하얀 흰색인 경우가 많은데

동양인 (특히 저)은 웜톤이 많아서

새하얀 흰색을 입으면 얼굴이 둥둥 떠보이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살짝 아이보리 느낌이 나는

미카도로 먼저 입어봤고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는데

너무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일단 패스....

위 드레스에 변형한 버전인데

실제로 봤을때는 팔뚝을 가려주는게

뭔가 더 여리여리해보여서 예뻤던 거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까 그냥 탑라인이 더 예쁜거같기도 하네요ㅎㅎ

두번째 입어본 드레스는

좀 더 흰색에 가까운 미카도실크이고

첫번째 드레스보다는 좀 더 벨라인으로

풍성한 느낌의 드레스였는데

제 피부톤이랑도 너무 안어울리고

덜 심심한 느낌이긴 했는데 허리에서

너무 급?부자연스럽게 퍼지는 라인이

별로라 이것도 패스ㅠㅠㅠ

다음은 나름 황정아에서 유니크한 버전인

레이스 탑 드레스였는데

실제로 입어보니까 드레스 자체는

고급스럽고 예뻤는데

다들 나이들어보인다구 그래서..ㅎㅎ

이것도 아쉽지만 패스!

그리고 소재를 바꿔서 이번에는 오간자 실크로!

황정아 웨딩 인스타에서 봤던 첫눈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오간자 드레스!!

확실히 미카도보다 오간자가 더 어려보이는 느낌이 있고

좀 더 여리여리한 느낌이 있어서

제 얼굴에도 훨씬 어울리고 남편도

지금까지 입은 것 중에 제일 예쁘다고 그래서

최종 픽으로 선택!!!

보너스로 퍼스트 초신상(당시에는) 드레스도

한번 입어보라고 하셔서 입어봤는데요!

진짜 택도 안뗀 새 드레스라

드레스 퀄리티나 광이 어마어마..ㅎㅎ

넥라인도 하트라인이고 디자인도

유니크하고 너무 예뻤는데

가슴골이 너무 파여서 유교걸은 부담스러워서ㅜㅜ

입어본것만으로도 만족!

다음은 2부 드레스!!

사진으로 봤을때 제일 예쁘고

후기도 많아서 꼭 입어보고 싶었던 

2부 드레스였는데

실제로 입어보니까 역시나 여러 사람이

입어서 그런지 드레스도 좀 낡아있었고...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가 사진에서

키 크신 분들이 입은 핏이 안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쉽지만 패스!

2부는 뭔가 반짝이를 입어보고 싶어서

이것도 입어봤는데 하....

입자마자 바로 애기 돌잔치 애기엄마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 열자마자 사진 한장 찍고 패스!

마지막으로 입어본 미카도실크

하늘색 탑드레스!!

사진으로 봤을때는 너무 무난한가 했는데

실제로 입어보니까 2부 드레스 치고도

실크 퀄리티가 매우 좋았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청순한 느낌이

들어서 이걸로 픽!

사실 웜톤이라 하늘색이 안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약간 톤다운된 하늘색이고 메이크업을

하니까 하늘색도 괜찮더라구요~~

 


 

황정아 추천 신부:

 

 - 채플홀 또는 밝은 웨딩홀이신분

- 디자인보다는 소재를 더 중요시 여기시는 분

- 실크상(눈코입 조화로운,오목조목한)이신 분

- 웜톤이신분

 

저는 아펠가모반포 (채플홀)이고 웜톤이라

황정아웨딩 오간자실크 드레스 만족했구요!

위에 해당되시는 분들이면 황정아 추천드려요~